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젝스 마키스 (문단 편집) == 설명 == [[노안|19세지만 전혀 19세로 보이지 않는다]]. 신기동전기 건담 W 등장인물 중,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권력과 지지자들을 얻는 '''마성의 남자'''. 일명 "라이트닝 카운트 " 혹은"섬광의 백작''.[* 성인 마키스는 후작이지만, 카운트는 백작이라는 의미다. OZ의 계급은 후원자인 롬펠러 재단, 그리고 귀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계급과 작위가 함께 하기도 한다. 젝스는 특좌로 진급함과 동시에 남작에서 백작으로 작위가 올랐다.] 생크킹덤 왕가 출신으로 본명은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 스펠링은 Miliardo Peacecraft. 흔히 미리알드나 미리아르도라고도 부르지만 밀리아르도라고 부르는 게 맞다.] 리리나 피스크래프트의 오빠이다. [[샤아 아즈나블]]의 오마주 캐릭터 중 한 명이며[* 국내판 성우인 [[구자형]]은 [[기동전사 건담전기 Lost War Chronicles]]에서 샤아를 맡은 적이 있다.][* 덕분에 샤아의 테마곡 중 [[샤아가 온다]]에 해당하는 '''젝스가 온다''' 라는 전용 테마가 존재한다. ~~아쉽게도 젝스! 젝스! 하는 가사는 없다~~], 샤아 아즈나블 이후 등장한 건담의 가면 캐릭터들 중에서는 샤아와 가장 유사한 행보를 밟은 캐릭터이다. 주인공의 연인 포지션의 [[리리나 도리안]]을 [[세일러 마스(기동전사 건담)|세일러 마스]] =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 주인공의 대적자 포지션의 젝스를 [[캐스발 렘 다이쿤]]으로 봐도 구도가 똑같다. 단, 지향점이 달랐다는 것과 TV판이 끝나면서 살아남은 덕에 엔들리스 왈츠를 통해 역대 가면남 캐릭터 중에서는 결과적으로 샤아 아즈나블과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에 자리잡은 캐릭터가 된 파란만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의 6(sechs) 및 [[영어]]의 [[후작]](marquis). 하지만 진짜 신분은 생크킹덤의 왕자니 굳이 원래 가졌을 작위를 따지자면 [[공작(작위)|공작]]이나 대공작이 된다. 결국 후작과는 관련이 없었던 셈. 공작이나 대공작으로 취급이 가능한 일국의 왕자였다는 것과, 백작의 작위를 얻었다는 점에서 그 사이인 후작으로 성을 붙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젝스는 피스크래프트 왕가의 적자인 자신과(공작) OZ의 군인인 자신(백작)의 정체성과 가치관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젝스 마키스의 이름을 쓰던 시기는 피스크래프트인 자신과 군인인 자신이 복수라는 명목 하에 타협하고 살아갈 수 있는 시기였으므로, 후작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지만 참 어울리는 이름이기도 하다. 이름이 6에서 유래된 것처럼 6번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로, 작품 후기에는 대립의 구도에서 지구 측으로 대표되는 [[트레즈 크슈리나다]], 콜로니 측으로 대표되는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 그리고 그 어느 쪽도 아니며 스스로 평화를 손에 넣으려는 약자들의 대표자인 [[건담]]의 파일럿의 삼면 대립구도의 일각을 담당했다. 이브 워즈. 즉, MO-Ⅱ 전역에서 리브라의 엔진을 빔 소드로 찌르면서 폭염 속에 사라졌으나 엔들리스 왈츠에서는 '''불을 끄는 바람''' 프리벤터 윈드로써 톨기스Ⅲ를 타고 등장. 등장하자마자 자원 위성 하나를 파괴하더니, 470기에 달하는 서펜트에게 [[루크레치아 노인]]과 함께 돌진. 후에 합류한 건담의 파일럿들과 함께 자신의 발로 일어서려 하지 않는 대중의 각성을 촉구한다. 이후 마리메이어 사변이 마무리 된 뒤 화성 테라포밍 계획의 실행을 위해 루크레치아 노인과 함께 화성으로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